구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(이하 ICS) 공개는 미뤄졌지만,
아마도 이번 달 내로 발표되고, 동시에 탑재된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프라임(갤럭시 넥서스)가 발표되는데요.
아마 갤럭시 시리즈는 수 달 내로 전 기종에 대한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.
(삼성이 미리 받은 ICS를 갤럭시시리즈에 이미 작업중이라면 더 빠르겠죠)
현재는 UI의 변화만 볼 수 있었지만 프로요(2.2)->진저브레드(2.3) 간 것보다 많은 변화가 있어 보이는데요,
옵티머스 LTE는 과거보다 노력할 것이란 걸 감안해도 6개월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.
눌러서 보세요: 2011년 7월 11월 기준 진저브레드 업데이트 현황
출처: http://bbs2.ruliweb.daum.net/gaia/do/ruliweb/default/55/read?bbsId=G003&itemId=9&articleId=534495
옵티머스LTE로 시장의 변화를 꾀하려 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
업그레이드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 살짝 의아했습니다.
HD로 해상도 올라가면서 AMOLED가 다시 펜타일로 된 시점에서
작은 PDF파일을 선명하게 봤으면 하는 관점에서 옵티머스LTE로 갈까 생각도 했지만
ICS발표와 LGE의 업그레이드 전적을 보면 몇 개월 뒤 갤럭시LTE시리즈 보며
부러워하는 제가 예상되어서
안드로이드라면 삼성을 선택하게 될 것 같습니다.
SKT도 출시되자마자 할부원금 60만원 찍어주는 거 보면
LGU+도 갤럭시LTEHD라 하더라도 그 아래로 찍어주겠죠?
제발 ㅜㅜ